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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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준
JNC(미국 합동위원회) 7차 보고서
| 혈 압 | 수축기 혈압(mmHg) | 확장기 혈압(mmHg) | |
| 정상혈압 | 정상혈압 | 120 미만 | 80 미만 |
| 고혈압 전단계 | 120~139 | 80~89 | |
| 고혈압 | 제 1기 | 140~159 | 90~99 |
| 제 2기 | 160 이상 | 100 이상 |
- 50세 이상 고혈압 환자에게 확장기 혈압보다 수축기 혈압(140mmHg 이상인 경우)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중요 위험요인이다.
- 심혈관 질환의 위험은 혈압이 115/ 75mmHg부터 시작되어 180/ 115mmHg까지의 범위 내에서 수축기 혈압이 20mmHg 또는 확장기 혈압이 10mmHg씩 증가할 때마다 2배 증가한다.
- 나이가 55세로 혈압이 정상인 사람도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90%다.
-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80∼89mmHg인 사람은 고혈압 전단계로 간주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증진 개선 생활요법을 시작해야 한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
- 고혈압
- 흡연
- 비만 (BMI>30 kg/m2)+
- 운동부족
- 이상지질혈증
- 당뇨
- 미세 알부민뇨증 또는 GFR < 60ml/min
- 연령 (남자 55세 이상, 여자 65세 이상)
- 조기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남자 55세 이하, 여자 65세 이하)
치료
생활습관 조절
- 식염의 섭취를 제한한다.
- 동물성 지방이나 당분의 섭취를 제한한다.
-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한다.
- 신선한 채소는 충분히 섭취한다.
-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섭취 열량을 조절한다.
- 과음, 과식, 커피, 짠 음식을 피한다.
- 항상 정신적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한다.
- 음주, 흡연을 피한다.
- 갑자기 뜨거운 목욕이나 사우나, 또는 추운 날씨의 한밤중에 급격한 외출을 삼가한다.
- 변비는 혈압을 올리므로 섬유소 섭취를 충분히 한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기대되는 강압효과
| 개선항목 | 권장 내용 | 수축기 혈압 강하 정도(범위) |
|---|---|---|
| 체중 감량 | 정상체중유지(체질량직수 18.5-24.9) | 1-20mmHg/10kg 감량 |
| 식이(DASH diet) | 과일, 채소가 풍부하고 포화지방과 총지방이 적은 저지방 유제품 음식섭취 | 8-14mmHg |
| 소금 섭취 제한 | 식염 섭취 하루 6g으로 제한 | 2-8mmHg |
| 활발한 운동 | 속보같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 4-9mmHg |
| 금주(절주) | 2단위 이하로 절주(에탄올 30ml=맥주 720cc, 포조주 300cc, 위스키 90cc에 해당 | 2-4mmHg |
식이요법
소금 ( 나트륨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영양 가이드 – 나트륨편’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4천900㎎으로 소금 12.5g에 달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인 2천㎎(소금 5g)에 비하면 2.45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소금 5g은 숟가락으로 2분의 1 큰술에 해당하고 진간장은 1 큰술, 된장.고추장은 2와 2분의 1 큰술 분량이다.
어떤 음식에 나트륨이 많은가
나트륨 공급원이 되는 주요 식품은 김치다.하루 중 나트륨 섭취량을 100%로 가정하면 김치를 통해 30%를 섭취, 된장, 간장등 장류(22%)와 소금(17%)을 통한 섭취보다 비중이 높다. 라면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도 5%로 높은 편이다.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의 구체적인 나트륨 함량을 보면 한 그릇 기준으로 칼국수가 2천900㎎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가락국수(우동)나 라면이 2천100㎎으로 WHO 권고량 2천㎎을 넘는다.
칼국수나 라면 또는 가락국수를 한 그릇만 먹어도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량을 초과하는 것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다음으로 물냉면이 1천800㎎으로 된장찌개(950㎎)나 참치김치찌개(900㎎), 배추된장국(750㎎)보다 나트륨 함량이 많다.
이어 반찬류로는 자반고등어찜 한 토막에 1천500㎎, 배추김치 10조각(100g)에1천㎎, 김밥 한 줄에 650㎎, 멸치볶음(15g)에 650㎎의 나트륨이 각각 들어있다.
또 패스트푸드류는 피자 한 조각(200g)이 1천300㎎, 더블버거 한 개(200g)는900㎎, 햄 3조각(60g)은 800㎎, 롤케이크 2조각은 500㎎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나트륨 이렇게 줄이자
간장, 고추장, 된장, 화학 조미료, 베이킹파우더는나트륨 함량이 많아 주의해서 넣어야한다.
짠 맛을 내는 양념 대신 고춧가루, 후추, 마늘, 생강, 겨자, 식초 등으로 맛을내는 것이 좋고, 국이나 찌개는 먹기 전에 간을 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 라면이나 즉석 식품 등을 조리할 때에는 수프의 양을 적당히 조절하고 국,찌개, 국수, 라면 등의 국물에는 나트륨이 많기 때문에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아울러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염분제한시 고려사항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염분제한시 가급적 피해야 할 식품
- 김치류, 젓갈류, 장아찌 등의 염장식품
- 화학조미료, 베이킹파우더가 많이 들어간 음식
- 치즈, 베이컨, 햄,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 인스턴트 식품
염분은 적게, 음식은 맛있게 조리하는 요령
- 허용된 양념(후추, 고추, 마늘, 생강, 양파, 카레가루)을 사용하여 싱거운 맛에 변화를 주도록 한다.
- 신맛과 단맛(설탕, 식초, 레몬즙)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소금을 넣지 않아도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한다.
- 식물성 기름(참기름, 식용유 등)을 사용하여 튀기거나 볶아서 고소한 맛과 열량을 증진시키도록 한다.
- 허용된 소금(간장)을 한 가지 음식에만 넣어 조리하는 것이 좋다.
- 식사 바로 전에 간을 하여 짠맛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염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
- 조리할 때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을 줄여 넣는다.
- 식탁에서 소금을 더 넣지 않는다.
- 짜게 조미된 김치, 장아찌, 젓갈, 가공된 소시지 및 햄, 런천미트, 치즈, 생선 통조림 등의 섭취를 피하도록 한다.
- 음식 조리시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
- 하루종일 먹을 수 있는 김치의 양은 김치나 깍두기 4-5쪽 정도이다.
- 생선을 조리할 때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굽거나 식물성유에 튀긴다.
- 물미역, 파래 등은 생것으로 먹지 않도록 하고 조리시 소금기를 미지근한 물에서 충분히 빼도록 한다. 김에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발라 굽는다.
- 된장찌개, 김치찌개와 짠 국국물은 먹지 않도록 하고 조리시에도 싱겁게 간을 맞춘다.
- 다음 표에 따라 식품을 선택한다.
저염식시 허용식품과 제한식품
| 식품 | 허용식품 | 제한식품 |
| 곡류 | 쌀,보리,옥수수,감자, 고구마 등 소금을 넣지 않은 곡류 | 소금을 넣고 조리한 곡류 |
| 빵류 | 제한 식품이외의 모든 식품 | 소금,베이킹파우더, 소다를 넣고 만든 빵 |
| 고기, 생선류 | 소고기,돼지고기,간, 신선한 생선,소금을 안뿌리고 말린 생선등 | 통조림,소금에 절인 고기나 생선,베이컨,햄,장조림,졸인 생선이나 치즈등 |
| 달걀류 | 제한식품이외의 모든 식품 | 소금을 넣은 달걀요리 |
| 채소류 | 소금을 넣지 않고 조리한 신선한 채소류 | 김치, 깍두기, 장아찌, 통조림,채소,해조류 |
| 지방류 | 참기름,식물성 기름 | 버터, 마가린 |
| 과일류 | 신선한 과일 모두 | 과일통조림 |
| 당류 및 후식류 | 흰설탕,흑설탕,잼, 젤리,커스터드 푸딩 | 케이크,베이킹파우더, 소다를 넣은 과자 |
| 음료수 | 우유,과즙,보리차, 홍차,커피, 탄산음료수 | 통조림에 들어있는 채소즙(채소주스,토마토주스) |
| 기 타 | 고추,후추가루,식초, 겨자등의 양념을 사용한 것 | 마요네즈(소금을 넣은 것), 화학조미료 |
동반질환이 있을시 금기처방
- 기관지경련(천식) : 베타 차단제
- 우울 : 베타 차단제,중추성 알파 자극제,Reserpine
- 1,2형 당뇨 : 베타 차단제,고용량의 이뇨제
- 고지혈증 : ISA 가 없는 베타 차단제,고용량의 이뇨제
- 통풍 : 이뇨제
- 2도,3도 방실차단 : 베타 차단제,비 DHP 계 칼슘 차단제
- 심부전 : 베타 차단제 (Carvedilol 제외), 칼슘 차단제 (Amlodipine,Felodipine 제외)
- 간질환 : Labetalol,Methyldopa
- 말초혈관질환 : 베타 차단제
- 임신 :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
- 신부전 : 포타슘 저장형 이뇨제
- 신혈관질환 :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
운동처방(ACSM)
고혈압 환자들의 혈압을 낮추기 위한 권고된 운동의 방법은 자전거, 걷기, 조깅, 수영과 같은 대근육 활동을 주당 3-5일 정도 비연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1회 운동시간은 20-60분, 강도는 최대산소섭취량의 50-85%정도로 일반적으로 미국스포츠 의학회의 이전의 지침서인“ 건강한 성인에 심폐와 근력 발달과 유지를 위한 권고된 운동의 양과 질”에서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더 낮은 강도(40-70% VO2max)에서 운동 트레이닝은 높은 강도에서 운동보다 더욱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현저하게 상승된 혈압(>180/105mmHg)을 가진 사람들은 초기 약물학적 치료 후에 치료 양생법으로 지구력 운동 트레이닝을 추가해야 합니다. 저항 운동이나 근력 운동만 실시하는 것은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 혈압을 더 낮추는데에 권고되지 않으며, 이것은 지구력 운동 트레이닝과 함께 실시하는 써키트트레이닝과 같이 잘 계획된 체력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 포함될 때 권고됩니다. 이런 운동을 통한 효과를 살펴보면 가벼운 본태성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의(혈압 140-180/90-105mmHg)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을 평균 10mmHg 정도 감소시키며, 심혈관 질환에 대한 다른 위험 요소들을 향상시키고, 신장 기능이상에 의한 2차성 고혈압을 가진 환자들의 혈압을 낮추며 안정시와 보행시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장 지단백-지질 수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