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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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편도염이란 편도선염 혹은 인두 편도선염을 포함한 인두의 모든 급성 감염성 질환을 말함. 이 질환은 1세 이하에서는 드물며 4-7세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소아 후기와 성인에서도 계속적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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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가. Virus
adenovirus (25%), parainfluenza, influenza virus, coxsackie virus, ECHO virus
나. Bacteria
group A β-hemolytic streptococcus, C. diphtheriae
임상 소견
바이러스성 인두염 (Viral pharyngitis)
서서히 발병하며 (gradual onset), 초기 증후로 발열, 권태감, 식욕 부진이 나타난다. 인후통(sore throat)은 증상이 시작된 후 하루 이상 지나서 나타나며 2-3일째 가장 심하다. 인두의 염증의 정도는 다양하며 연구개나 후인두벽에 작은 궤양을 형성할 수도 있다. 구개의 림프구성 여포와 편도선에 삼출물도 나타날 수 있어 연쇄상구균 질환과 감별이 어렵다. 경부 림프절은 중등도로 커져 있으며 압통이 있을 수 있다. 후두가 같이 침범될 수 있으나 기관, 기관지, 폐실질의 침범은 거의 없다. 결막염, 비염, 기침, hoarseness 중 2개 이상이 있으면 바이러스성 감염일 가능성이 많다. 병이 경과는 보통 5일을 넘지 않는다.
연쇄상 구균성 인두염( streptococcal pharyngitis)
2세이후의 아이에서 두통, 복통, 구토등의 증상으로 시작한다. 열은 40도가지 올라가며, 1-4일간 지속된다. 증상이 처음 나타난지 수시간 후 인후통이 나타나고 약 1/3에서 편도선 비대, 삼출, 인두 발적이 있다. 전 경부 림프절증(anterior cervical lymphadenopathy) 이 초기에 나타나며, 림프절은 압통이 있다. 이학적 검사상 편도선과 그 주위에 미만성의 발적이 있고 연구개에 petechial mottling 이 있고, 림프선염이나 림프구성 삼출도 가끔 발견된다. 다. streptococcosis 급성 연쇄상 구균 감염의 전신적 변형이며, 베타 용혈성 연쇄상 구균의 초기 감염과 관련이 있다. 영아에서는 열, 점액-장액성 nasal discharge, 인두 감염이 있으면서 지속 기간이 일주일을 넘지 않는 경한 감염으로 나타난다. 6개월에서 3세 사이에 가장 심한 상태를 보인다. coryza, posterior discharge, 인두의 미만성 발적, 열, 구토, 식욕 감소 등이 초기에 나타나고, 수일간 38-39.5도의 열이 지속되고 이후 불규칙한 형태의 열이 4-8주간 지속되다가 점점 정상으로 된다. 경부림프절은 증상이 나타난지 수일내에 커지고 압통이 생기며, 열과 같이진행한다. 국소 부작용이 흔하다.
치료
- 대중 요법
침상 안정, acetaminophen, warm saline gargling, steam inhalation 등
- 항생제는 대부분 필요없다.
연쇄상 구균성 감염이 강력히 의심되는 경우 경구로 페니실린 V (혹은 이 계통이 약물) 125-250mg을 하루 세 번 10일간 처방한다. 임상적 반응은 24시간이내에 나타나며, 이환기간을 평균 1.5일 정도 단축시킨다.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erythromycin을 대신 쓸 수 있다.
합병증
- 바이러스성 인두염
purulent pharyngitis
- 연쇄상 구균성 질환
pretonsilar abscess, sinusitis, otitis media, meningitis, acute glimerulonephritis, rheumatic fever
- 바이러스 혹은 연쇄상구균 감염
deblitated 소아에서 인두에 큰, 만성적 궤양을 형성할 수 있으며, mesenteric adenitis를 일으킬 수 있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의 적응증
소아의 경우 편도의 비대함 때문에 중이염이나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발생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 편도 때문에 치열에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 잦은 편도선염으로 발달에 지장을 줄 경우 등에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편도의 크기는 감소할 수 있으므로 만 3-4세 이전에는 대부분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술을 하면 입원을 해야 하니까 부모도 힘들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응증이 된다면 수술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이 위와 같은 증상들을 다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실지로 수술 후 더욱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이나 술후 출혈로 재수술이나 수혈이 필요한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보다 득이 많기 때문에 권유하는 것입니다.
